Page 27 - 2016-경기주교-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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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랑을 먼저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는 교사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바라보면서 마음에 담은 사랑인지 아닌지 테스트 하는
일이 많습니다.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도 그 아닌 사랑을 압니다. 진정한 사랑이 이번
강습회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금년 강습회는 경기노회주교연합회가 협력하여 준비된 강사님들을 통하여
말씀의 통로가 이어지게 하시며, 또한 애쓰고 노력한 금번 교사 강습회가 큰
보람과 함께 기쁨이 넘치는 시간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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