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2016-경기주교-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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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권  두  언




                                                           장  기  호  집사
                                                          경기주교연합회 회장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경기노회 주최로 2016년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교사로서의  직분은  우리의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가장  귀하고  영광스러운  사명  입니다.  이러한  주님이
             주신  직분에  감사하며  어린  생명들에게  어떻게  하면  주님의  사람으로
             주님이  예비하신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시킬지  고심하는  여러  선생님들이
             올해도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주님이 주신 말씀을 보다 잘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이렇게  교사  강습회에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교회들이 주일학교 교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 시기에 무엇보다도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어디서든지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사도바울과  같은  주의  말씀의  군사로서,  실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거룩한  교사가  되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어린생명들을  변화시키고  살리는

             일에 사명과 충성을 다하는 열정적인 교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2016년  교사강습회는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강의  계획에  준비를  해
             왔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전도와 양육 두 가지 교육 목표를 향해
             탁월한  강사님들을  모셨습니다.  이  귀한  배움의  자리에  각  주일학교  교사


                                                             경기주교  제39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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