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6 - 2016-경기주교-제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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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은이  사역자에게  심방의  달인이  되기를  권면한다.  교회에서만  얼
             굴 보는, 강단에서만 만나는 목사가 아니라, 캠퍼스와 직장에서 그들을 만나
             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이 사역에는 놀라운 은혜가 있다. 나는 청년
             들을  심방하면서  자살하려고  했던 청년의  마음을  돌리기도  했고,  때로는  귀
             신이 떠나가기도 하고, 상처가 치유되기도 했고, 때때로 회개의 영이 임하기
             도  했다.



               ⦁마음을  방문하라.
               ⦁깊은  곳을  방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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