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5 - 2013-경기주교-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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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엔은
               “긍휼의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 줄 아는가?

                긍휼은 지우개와 같은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쓰다가 잘못 쓰면 지우는 것이 지우개입니다.
                긍휼이란, 실패한 사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 “하나님의 긍휼”의 영어성경 번역
                ①  “다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
                ②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③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④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


             ◉ 이런 분일수록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필요합니다.
                •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큰 긍휼이 필요합
                  니다.

                • 가슴이 텅 빈 사람, 진실이 모자라는 사람, 하나님 앞에 염치가 없는 사람
                • 말 못하는 고통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
                • 마귀가 춤을 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
                • 기진맥진하여 에너지가 바닥나 있는 사람
                • 가난과 질병이 대물림 되고 있는 사람
                • 도무지 교회는 부흥되지 않고, 탈진해 있는가?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합 3:2  …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경기주교 제36호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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