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2011-경기주교-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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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양  영  규 장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회장





               할렐루야!
               경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를 주의 은혜가운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여름
             성경 학교 강습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섭리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교육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교사 여러
             분과 경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는 회장 박태호 집
             사님을 비롯한 임・역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교사의 직분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살면 주일학교가 살아나고, 주일학교가 살아나면 한국교회가 살아납
             니다. 교사의 어깨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동역자로  세워  주시고  이  나라의
             미래요, 희망인 다음세대를 맡겨 주셨습니다. 이번 강습회를 통하여 우리가  말
             씀으로 먼저 변화를 받고 성령이 충만한 교사가 되어 세상을 말씀으로 바꾸는
             거룩한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9)

               우리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하는 모



                                                             경기주교 제34호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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