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2011-경기주교-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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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이웃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마 22:37상)

                                                          신  기  복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할렐루야!
               2011년도  63회기  경기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여름  교사강습회를  허락하시고
             배움의 장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강습회를 위하여 회장
             박태호집사님을 비롯한 임・역원과 지도하시는 노회 목사님들께 또한 감사를 드

             립니다. 이 행사 위에 주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풍성한 천국잔치가
             될 것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금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한 우리 교단총회 “주제”는“십계명 거룩
             한 세・바・람”(시147:18)입니다. 주님께 쓰임 받는 교사로서 먼저 배우고 확신
             한 신앙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심으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음 세대를 책임져야
             할 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제자들이 되도록 이 시대의 위대한 직분이며 천사
             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오직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어린이, 학생들의 눈높이

             에 맞도록 사역하심으로 부모의 심정을 품고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잘 지도하
             는 교사로서 우리 영의 자녀들이 교회학교 선생님을 의지하며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교사가 되도록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습회에 오시는 강사마다 성령 충만하시고 시간마다 신령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주님께서 베푸셨던 디베랴 바닷가 오병이어의 풍성한 역사가 재현
             되는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경기주교 제34호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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