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2011-경기주교-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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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는 아이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방법을 터득하여야
             합니다. 아이와 하나님 안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63회기 경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에서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좋으신 강사님

             들을 모시고 여름 성경학교, 수련회 교사 강습회를 맑은샘 광천교회에서 천사도
             사랑할만한 우리 교사 선생님들을 모시고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 강습회를 통해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아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를 배우고, 아이들이 창의적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익힘으로 인해 작지만 아이들에게 실제적 신앙 성숙을 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
             었으면 합니다.
               아이에게 교사는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주님을 알아 가는데 도움을 주는 영
             적 지도자임을 깨닫고,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야  합니
             다. 경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에서도 이렇게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맑은샘 광천교회와 목사님, 당회와 성도
             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여름  경기노회  주일학교  각  지교회가  여름  성경학교,

             수련회를 통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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